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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나의 발길을 이끌어주는 유일한 램프를 가지고 있다.
그것은 경험이란 램프이다.
-오 헨리-
경험이란 램프를 나는 아직 밝게 비추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.
아직은 거의 갓 태어난 병아리 수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
나이핑계를 대려면 댈 수야 있겠지만 그래도 그러한 핑계는 치워버리겠다.
그저 내가 적극적이지 못했기에 나 정도의 급에서는 밝게 비추지 못하는 것
같다고 생각한다. 허나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밝게 빛나는
램프로 만들 것이다.